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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스토어(구글/애플) 매출 1위 달성!

카카오재팬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일본 앱스토와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 만화 앱 '픽코마' 가 비게임 부문 앱 중 통합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2016년 4월 서비스 출시 후 처음 1위에 올른 것이라 합니다.

픽코마는 일본내 성장세에 있는 플랫폼이고 카카오페이지는 수많은 웹툰 IP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사업자인데요,

그간, 픽코마 출시 초기에 카카오페이지 개발·운영 인력이 직접 현지로 건너가 사업 노하우도 전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픽코마, 과연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먼저, 픽코마는 일본내 성장세에 있는 플랫폼이고 카카오페이지는 수많은 웹툰 IP픽코마는 디지털 코믹뿐만 아니라 모바일용으로 제작한 웹툰을 함께 유통하고 이를 이용자가 유무료로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스낵컬처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지며 평소 만화를 보지 않던 이용자까지 픽코마로 웹툰을 접하게 돼 만화업계 전체 규모를 키우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3년 연속 거래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 4월 출시한 픽코마는 다음해인 2017년 연간 거래액이 14배로 늘어났고, 2018년 156%, 2019년은 130%(2.3배) 증가해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픽코마, 어떤 콘텐츠를 품고 있을까요?

한국산 'K-웹툰'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특히, 디앤씨미디어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지난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한데 이어 픽코마를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 누적독자수 100만명을 넘기며 픽코마 'BEST OF 2019'에서 1위 웹툰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월간 거래액이 10억원을 넘기며 명실상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웹툰으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디앤씨미디어

이렇듯,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통해 검증된 'K-웹툰'이 픽코마를 통해 일본에서도 현지 작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픽코마,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픽코마를 기획한 카카오페이지는 일본내 성장세에 있는 플랫폼이고 카카오페이지는 수많은 웹툰 IP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사업자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한국 고유의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반 K-웹툰을 지속적으로 픽코마에 공급하면서 일본내 웹툰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화·드라마·게임으로 발 넓히는 웹툰 IP를 발굴하며, 독자들에게 입증된 탄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현재는 콘텐츠 IP 산업을 웹툰, 소설에서 시작해 드라마, 영화까지 확장한 대한민국 콘텐츠 시장의 한 축으로 콘텐츠 산업 전반을 리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향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재팬, 픽코마 등 관련 K-웹툰 산업이 얼마나 발전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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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1&aid=0000551691

For foreigners

Achieved #1 in sales in both major stores (Google/Apple)!

Kakao Japan's mobile content platform, Piccoma, announced that Kakao comics app'Piccoma' has ranked first among non-game apps in Japan's App Store and Google Play. It is said to be upright.

Piccoma is a growing platform in Japan, and Kakao Page is the largest domestic operator with numerous webtoon IPs.
In the meantime, at the beginning of Piccoma's launch, Kakao Page's development and operation personnel went to the local area and made great efforts to pass on business know-how.

How much has Piccoma grown?

First, Piccoma is a growing platform in Japan, and Kakao Page distributes webtoons created for mobile as well as digital comics, and Kakao Page has built a business model that users can enjoy free of charge.
The tendency to consume snack culture content with smartphones is increasing, and even users who do not normally watch cartoons come to access webtoons through Piccoma, which is also playing a role in increasing the scale of the comic book industry.

Through this, the transaction amount has more than doubled for 3 consecutive years, and it is continuing high-speed growth.
Piccoma, launched in April 2016, increased its annual transaction amount by 14 times in 2017, the following year, and increased by 156% in 2018 and 130% (2.3 times) in 2019, showing more than doubled growth every year.

What kind of content does Piccoma have?

Korean'K-Webtoon' plays a big role.
In particular, DNC Media's webtoon'I Only Level Up' has been published exclusively on Kakao Page since 2018, and entered the Japanese market through Piccoma, surpassing 1 million cumulative readers, ranking No. 1 in Piccoma'BEST OF 2019'. It was also selected as a webtoon.
In addition, in March of this year, the monthly transaction amount exceeded 1 billion won, and it is establishing itself as a webtoon representing both Korea and Japan.

As such, recently,'K-Webtoon', which has been verified through Kakao Page and Daum Webtoon, is said to be enjoying as much popularity as local works in Japan through Piccoma.

Piccoma, what are your plans for the future?

Kakao Page, which planned Piccoma, is a growing platform in Japan, and Kakao Page is the nation's largest operator with numerous webtoon IPs.K-webtoon based on strong storytelling unique to Korea is continuously supplied to Piccoma. They said they plan to target the webtoon market in Japan.

In addition, it discovers webtoon IPs that are expanding into movies, dramas, and games, and based on a solid story proven to readers, the content IP industry is now one of the pillars of the Korean content market that has expanded from webtoons and novels to dramas and movies. It is expected to lead the overall content industry.



In the future, we must see how much the related K-webtoon industry such as Kakao Page, Kakao Japan, and Piccoma will devel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