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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경제 위기가 촉발되는 것일까요?

최근 북한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데요,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5일(현지시간) 김 제1부부장이 지난 주말 밤 발표한 담화는 미국과의 협상에 진척이 없어 생긴 분노의 화살을 한국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는 북한 전문가 에드워드 하월은 김 제1부부장의 담화가 한국,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진전이 없어 화가난 상태라고 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조지메이슨대학 안드레이 아브라하미안은 담화만으로 북한의 속내를 파악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북한이 남북협력사업에 반대하는 미국에 반발하지 않고 원조형 지원만 제안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불만이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국 BBC 방송은 북한이 대북제재를 유지하겠다는 미국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한국에 화가 났다고 분석하며 "북한은 한국에 응징하기 위해 위기를 조성하고 그 긴장을 미래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 증시 시장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과연 대표적인 전쟁 테마 주식인 '빅텍', '퍼스텍', '스페코', 'LIG넥스원' 의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 지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빅텍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5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음.
전자전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위해 기존의 방향탐지장치(SONATA)와 더불어 소형 전자전 장비(ACES -Ⅰ)를 별도 개발 완료함.

퍼스텍
1975년 9월 25일 설립되었으며, 1989년 5월 10일 상장함.
주요사업의 내용으로는 전자계산기기 및 주변 관련기기 생산, 판매 및 그 임대서비스업, 정밀기계 생산 및 그 제품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 및 판매업 등이 있음.
방위산업은 정부주도 및 대규모 사업을 통해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 및 기타의 장비 등을 연구개발, 생산, 정비하는 산업임.

스페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 및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9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음.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였으나 최근 들어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 및 가격대비 품질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음.

LIG넥스원
1998년 2월 25일 설립되었으며 모태(母胎)는 1976년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설립된 금성정밀공업임.
주요 고객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군 등)와 계약을 통해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주요 사업임.
LG이노텍 주식회사로부터 방위산업 부문을 영업양수 받았으며, 방산물자의 연구개발, 제조, 정비 및 판매 사업을 주된 영업으로 영위.

관련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292266

For foreigners.

Is the economic crisis on the Korean Peninsula sparking?

The relationship with North Korea has not been serious recently,
The British Daily Telegraph reported that the talks announced by the First Vice-President Kim on the weekend of the 15th (local time) were to turn the arrow of anger caused by the lack of progress in negoti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to Korea.
And North Korean expert Edward Howell, who lectures on political science at Oxford University in England, says that the discourse of First Vice President Kim is angry because he has made no progress in improving relations with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In addition, Andrei Abraham of George Mason University said that it is difficult to grasp North Korea's inside through discourse alone.
He said it was clear that North Korea was dissatisfied with President Moon Jae-in, who offered only aid to the US, not opposing the United States, which opposes inter-Korean cooperation projects.
Lastly, the BBC analyzed that North Korea was upset with South Korea, which did not dispute US claims to maintain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North Korea could create a crisis to punish South Korea and use that tension as leverage for future negotiations." It is said that there is."

I am worried about how the Korean stock market will be affected.
In this crisis, why don't we watch how the stock prices of the representative war-themed stocks'Bigtech','Perstech','Speco', and'LIG Nex1' move?